때 :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해도 될 것 같다.가능성이 있을 때 : 마치 수능원서를 한양대로 쓴 것 같다.가능성이 없을 때 : 마치 수능원서를 서울대 의대로 쓴 것 같다.매우 부가 ... : 마치 소고기를 먹는 것 같다.매우 거칠 때 : 마치 돼지 머릿결을 만지는 것 같다.매우 빠를 때 : 마치 토끼같다.매우 느릴 때 : 마치 거북이 같다.매우 귀여울 때 : 마치 고양이가 ... 같다.목소리가 저음인 사람 : 마치 말을 하면 분위기가 가라앉고 안정적일 것 같다.주름이 많은 사람 : 마치 하회탈을 쓴 사람 같다.입술이 두툼한 사람 : 마치 안젤리나 졸리를 보는 것 가탇.체격이
판자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힘겹게 사는 고아 지영(옥지영), 거리에서 액세서리를 파는 쌍둥이 화교 자매 비류(이은실)와 온조(이은주).인물 설정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이 영화는 ‘주변부 ... 주인공 모두를 이어주는 고양이 그리고 자신들의 모습이기도 한 고양이를 건네며 말은 고양이를 부탁한다고 했지만 정작 그들이 정말 부탁하고 싶은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을 것이다. ... 혜주는 지영이에게, 지영이는 태희에게, 태희는 비류와 온조 쌍둥이에게 고양이를 건네주면서 "고양이를 부탁해"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