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전희식이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자연 치유의 기록을 이 책은 적어내려가고 있따. 작가 전희식은 별명이 여러 개다. 농사를 중심에 놓고 지은 이름은 농주, 마음 공부를 하면서 얻은 법명은 휴강, 나이 드신 어머니를 시골 집에 모시고 살면서 새로 얻은 법명은 목암이란다..
치매가 있는 여든일곱 어머니와 시골에 같이 살며 아웅다웅 살아가는 이야기를 이 책 똥꽃에서 잘 서술하고 있다. ... 어머니가 대변을 실수해 방안을 똥칠해놓은 모습을 보고 똥꽃이 폈다고 시적으로 표현할 정도로 저자는 어머니를 모심에 있어 일반적인 한계와 울타리를 넘어선 사람인 거 같다.이 책을 읽으면서 ... REPORT[똥 꽃 - 독후감 ]□ 과목명 : 사회복지실천론□ 교 수 :□ 학 과 :□ 학 번 :□ 이 름 :□ 제출일 :이 책의 저자 전희식은 1958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곡절
전희식, 김정임(2008), 똥꽃, 그물코과제의 출판사가 ‘그물초’로 되어 있어 무언가 했더니 ‘그물코’였다.더 신기한 것은 지은이가 전희식 선생님 주인공 본인 뿐 아니라 어머니 김정임 ... 똥 묻은 서로를 보시며 서로 손가락질 하며 웃으신다.똥꽃감자 놓던 뒷밭 언덕에연분홍 진달래 피었더니방안에는묵은 된장 같은 똥꽃이 활짝 피었네어머니 옮겨 다니신 걸음마다검노란 똥 자국들.어머니 ... 산골짜기의 빈집을 구해 1년 동안 고쳐 하늘도 보여드리고, 바위와 나무 비나 눈, 구름도 보여드리고, 철따라 피는 꽃도 보여드리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계곡의 바람결도 느끼시라고 귀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