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법 - 김제동이 책은 연예인 김제동이 쓴 헌법독후감이다. ... 나는 원래 헌법을 딱딱하고 강제성이 강한 데다 거리감이 느껴지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다. ... 이 두 가지 부분들에 대한 깨달음은 앞으로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헌법을 열심히 알아둬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나는 이 책을 읽은 뒤 헌법에 흥미가 생겼고, 헌법에 대한 정보를
또한 이란 제목을 가진 이 책이 김제동의 헌법독후감이란 소개를 보고 '역시 김제동답다'란 생각이 들었다. ... 그런데 예전에 '김제동의 톡투유' 에서 어떤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김제동씨가 헌법을 인용하며 조언 하는 것을 듣고 우리 헌법에 대해 약간의 관심이 생기기는 했었다. ... 결혼이 미친 짓인지 지옥인지 확인 못 한 김제동의 푸념이 유머러스하다. 역시 미혼인 김제동이 제일 싫어하는 항목은 결혼과 가족생활에 관한 헌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