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그렇게 생각합니다.2) 그와 함께 일해 본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는 결코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고. ... 세상에 없던 카피를 쓰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남이 써온 카피를 비평하기는 참으로 쉽다.７) 킥오프 미팅이나 오리엔테이션은 일단 듣는 자리쯤으로 생각한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1) 카피라이터를 꿈꾸는 독자2) 카피 라이팅을 잘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독자2.놓치기 아쉬운 문구1) 저는 카피라이터입니다만, 광고 카피만 카피라고 생각하지
지금도 나는 이 책을 그저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으로 끝내고 있지만, 글이나 다른 형태로 표현한다면 분명 한층 더 성숙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그는 반가운 마음에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준다고 했고 민아는 하용조 목사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말했다. ...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나도 이어령 선생님처럼 내 지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상을 잠깐 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또 이어령 선생님께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을 "복사"라고 표현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