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2001.9.11일 아메리칸 항공이 세계무역센터 빌딩에 충돌하면서 지구촌의 관심사가 되어버린 테러사건에 이어 사무엘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을 제기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그의 저서를 통해 서로 다른 문명간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이론을 쓴 이책을 어..
(웃음)노암 초스키라던가, 하워드 진, 그리고 찰머스 존슨등의 진보지식인들이 쓴 이런 류의 책을 읽을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제발 이런 책을 좀 미국인과 전 세계인들이 좀 많이 잃어서 ... “이글을 보는 순간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이면서 정말 어떻게 이런 관점을 가질 수가 있나 하는 생각과 함께 참 사람이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면서 그것이 미국이 여태껏 한짓을 생각해 볼때 당연한 댓가가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게 되며, 미국인들은 참 자기들이 나쁜 짓 한거는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들이 당한
마지막으로, 현대 세계질서의 탈근대적 변화가능성에 대한 이론적 모색을 통해 과제 텍스트를 평가해 보겠다.노암 참스키(Noam Chomsky)의 '냉전과 세계자본주의'는 비판적이면서도 ... 커밍스 역시 참스키처럼 냉전의 본질은 왜곡 선전되어 왔다는 주장인 것이다. ... 즉 소련의 몰락으로 인해 새로운 간섭과 착취의 수단이 필요해진 것인데, 여기서 참스키는 오히려 미국이 군사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점을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