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왈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박』을 읽고『뇌의 왈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박』을 읽고나는 음악을 잘 못한다. ... 생각해보니 음악과 뇌를 관련지은 책을 예전에 읽었었다.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에서 였다. ... ‘뇌’에서 주인공은 극도의 행복감, 오르가즘을 느낄 때 머릿속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것을 느낀다.
책을 읽어보니 ‘뇌의 왈츠’라는 책은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라는 의문을 밝혀내 사람의 예술적인 능력을 뇌 과학으로 풀어낸다. ... 그리고 뇌의 구성방식과 역할을 넘어서 마인드의 작용과 교류의 방식을 연구한다는 점이다. ... 나는 '뇌'라는 영역에 대해 얘기 한다는 주제만으로도 흥미로웠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