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중 ‘디스이즈모던’이라는 유니버셜발레단의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디스이즈모던은 이어리 킬리안의 ‘프티 모르’ 와 레이몬도 레백의 ‘화이트 슬립’, 오하드 나하린 안무 감독의 ... 디스이즈모던을 관람하고현재 예술의 전당에서는 대한민국 발페 축제라는 이름아래 다양한 발레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 ... 디스이즈모던의 첫 문을 연 프티모르에는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무대가 진행되는데, 처음 시작에는 특별한 배경음악 없이 뮤트된 채로 무대는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