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볼 수 있었던 탬프그랜딘의 긍정적인 사고방식 또한 탬플 그랜딘이 자폐증을 앓는 한 사람이 아닌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 일 것이다. ... 탬플 그랜딘은 현존하는 인물로써 세계적인 동물 보호학자로 손꼽힌다.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폐증을 진단 받았지만, 의지와 노력으로 이를 디딛고 일어나 미국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의
그곳에서 찰스왕자와 미카일 고르바체프의 옷을 바느질하였다. ... 전형적 자수성가형인 맥퀸은 영국인 디자이너로서의 핸디캡을 딛고 일어나 패션계를 선었다. ... 당시 고객으로는 미하일 고르바쵸프와 찰스 황태자가 있었다.그후 맥퀸은 무대의상 디자이너가 하는 '버먼즈 & 내턴스'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