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리샤오는 달랐다. 중국의 오만함과 객관적인 시선을 통해 미국을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정확한 분석과 날카로운 반성을 하고 있었다. ... 전문가의 정곡을 찌르는 문제 제기가 감정상 불편하더라도 이젠 우리 국민도 받아들일 여유가 있어야 한다.리샤오는 이 글에서 학부생들 에게 중화사상에 빠지지 않은 냉철하고 따뜻한 지식인이 ... 사실 난 이 축사를 보기 전까지 트럼프에 대해 그저 무식하고강압적인 그다지 좋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짧은 생각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