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 마이클의 입장도 이해가 되었다.마지막 장면에서는 마이클이 택시를 타고 나서 한참동안 택시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그 장면에서 과연 마이클은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 장면에서부터 마이클과 함께 머문 호텔에서 도망 친 후 마이클에게 “난 미치지 않았어” 라고 벽에 적어 둔 장면까지에서부터 여러 가지 느낌을 받았다. ... 그리고 마이클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도 이런 일을 하면서 스스로 자조적인 말로 ‘잡역부’라 일 컿는데 이것은 마이클 스스로의 윤리행동은 이런 일의 뒤처리가 아니라 정말 양심적인 일을
‘마이클클레이튼’을감상하고“노블레스 오블리제”는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이다. 즉 사회적 신분이 높을수록 사회를 위해 더욱 공헌해야 한다는 것이다. ... 마이클클레이튼이 불법적으로 일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준법적이지 못한 잘못도 있지만 그런 일을 하게끔 돈을 제공하는 기업들에게도 잘못이 있다. ... 명실공인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은 막대한 양의 이득을 자선사업보다는 정치적인 비자금으로 사용한다.마이클클레이튼의 직업은 삼성과 같이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뒤처리를 해주는 것으로
영화 후반부에 마이클이 사슴에게 결국 총격을 가하지 못하고 총을 내려놓는 장면을 다시 보여주고 싶다. ... 정치사회와 평등 수업영화 감상문 < 디어 헌터 > 보고서나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크고 잔혹하며 끔찍한 형벌은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 이 영화는 펜실베니아의 클레이튼이라는 마을에서 철강 공장의 노동자로 일하고 있던 세 젊은이의 베트남 참전을 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