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망년회) 개회사신사 숙녀 여러분, 지금부터 낡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잔치를 시작하겠습니다.오늘이 지나면 싫어도, 좋아도 누구나가 한 살씩 더 먹게 마련입니다. ... 말할 것도 없이 송년회를 열고 있는 현재의 이 순간입니다. ... 흔히 송년 모임을 일러 가끔 망나니 회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송년 모임 석상에서 가끔 발광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러는 모양입니다.
동창회 송년회(망년회)에서의 인사말오늘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으로 즐겁습니다. ... 그동안 바빠서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아쉬움을 오늘 마음껏 푸시기 바랍니다.개회사가 너무 빗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많이 모여주시니 감사한 한편, 반갑고도 기쁩니다. ... 제가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굉장히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겠습니다만, 너무 할 말이 많아서 길어질 것 같고 해서 나머지는 간사분이 하시기로 하고 우선 음식을 드시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시기
송년회(망년회)에서의 인사말오늘 날씨도 쌀쌀하고 연말이라 공사 간 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송년회가 성황을 이루어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한 해가 끝나는 제야나 새해가 밝아오는 원단이나 해가 뜨고 지고 하는 자연 현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