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곡, 다른느낌 : 역대 팬텀, 크리스틴의 ‘펜텀 오페라’를 들어봤는데 배우마다 목소리, 감정표현이 달라서 같은 곡을 들었지만 느낌이 다르다. ... 이것이 뮤지컬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 영화는 리메이크가 되지 않는 이상 주인공은 항상 같은 사람이고 같은 캐릭터인데, 뮤지컬은 연기하는 배우에 따라 캐릭터가 달라 똑같은 뮤지컬이라도 여러 번 보는 재미가 있다.③ 인터미션이
뮤지컬 ‘팬텀’은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과 같이 원작을 가스롱 르루의 소설로 하는 뮤지컬이다. ... 뮤지컬을 평소에 즐겨보거나 하지는 않지만 어머니께서 어렸을 적에 자주 데리고 가 주셨던 기억이 많았고 대부분 그 기억들은 나쁘지 않았었다. ...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적인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를 굉장히 좋아하고 강의 시간 때 들었던 줄거리도 흥미롭게 들었기 때문에 볼 뮤지컬을 선택할 때는 별로
결국, 라울과 자신을 놓고 선택을 강요당하는 크리스틴은 고통 속에 절규하는 라 울을 구하기 위해 펜텀에게 키스를 한다. ... 부재로 대신 노래하게되는 크리스틴(에이미 로섬)의 주옥같은 노래 Think of Me 를 시작으로 지하세계로 그녀를 인도하는 펜텀(제라드 버틀러)의 대표적인 노래 'The Phantom ... 「오페라의 유령」은 세계적 명성에 걸맞게 수차례 뮤지컬과 영화로 제 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