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는, 인지로서 청에서 생활을 했던 9년 동안의 일, 그리고 조선으로 돌아온 지 부과 몇 개월 만에 맞은 의문의 죽음과 세자빈 강씨의 죽음을 통해서 본 소현세자의 삶을 서술하고 ... 어쩌면 시작부터 잘못된 숭명대의라는 쓸데없는 명분에 사로잡혀 있던 반정정권의 눈에 소현세자가 곱게 보였을 리가 없다. ... 소현세자의 죽음으로 인해서 조선은 서양과의 우호적인 관계에서 접촉을 할 기회를 놓쳐버리게 되었고, 그 역사의 흐름에서 뒤쳐졌던 것은 아닐까?
강 씨의 죽음을 통해서 본 소현세자의 청나라에서의 삶을 서술하고 있다.역사학자인 이덕일씨의 말에 따르면, 충실한 역사 고증을 통해서 씌여진 글이라서 그런지 한 편의 역사서를 읽는 ... 어쩌면 시작부터 잘못된, 승명대의라는 쓸데없는 명분에 사로잡혀서 있던 반정정권의 눈에 소현세자가 그리 곱게 보였을 리가 없었다. ... 이 책에서는 병자호란을 전후로 한 시기로부터 시작해서 인질로써 청나라에서 생활을 해야 했던 9년 동안의 일들, 그리고 조선으로 돌아 온지 불과 몇 개월 만에 맞은 의문의 죽음과 세자빈
소현세자 불행한 권력의 희생자(박안식의 소현세자를 읽고)목차Ⅰ. 들어가는 말Ⅱ. 새로운 나라 청의 등장Ⅲ. 소현세자의 능력 평가Ⅳ. 역사가 박안식의 추리Ⅴ. 나가는 말Ⅰ. ... 소현세자는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알 수가 없었다.이 책에서는 박안식이 고증을 통해 소현세자의 죽음에 관해 집요하게 추리하였다. ... 역사가 박안식의 추리작가는 소현세자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