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삼국유사의 ‘박혁거세의오체분장’ 이야기가 이 유형이 아닌가 추정을 할 수 있다.신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박혁거세는 나라를 다스린 지 61년 만에 하늘로 올라갔다. ... 이 유형의 한국설화는 ‘박혁거세의 오체분장이야기’, 경기도 양평의 한 이야기로 예를 찾아 볼 수 있다. 한국의 문헌설화들 가운데는 정확한 이 유형의 신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 백성들은 박혁거세와 왕녀의 유체를 합해 장사를 지내려고 했으나 큰 뱀이 나타나 방해를 했다. 그래서 그 유체를 5개로 각각 나누어 장사를 지내고 오릉을 만들었다.
오체분장 신화는 풍요의 내용을 담고 있다.뱀에 의해 토막이난 왕과 왕녀의 유체를 각각 나누어 장사를 지냄으로서 오릉이 만들어져 각각의 제사를 지낸다. ... 우리나라의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며 생화해 왔다.한국에도 곡물기원 설화가 잇는데, 이것은 다른 여러 나라의 곡물 기원 설화들과 비슷한 점도 잇지만, 다른 점도 많다.한국의 박혁거세의 ... 오체로 토막 나게 한 주체인 뱀은 풍요를 상징한다.풍요는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농경사회는 곡물이 꼭 필요한데 이런 곡물의 기원을 신화를 통해 사람들은 곡물의 기원을 신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