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주목해볼만합니다.공직에 대한 일대기는 『고려사(高麗史)』 「공직열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에 공직의 일대기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 그리고 『고려사』의 여타 편목들과 함께 살펴보아야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연표로 정리해보자면 ... 직달은 살아남기 어려움을 체감하였음에도, 공직을 만류하는 게 아니라 왕건을 따르는 것이야 말로 ‘경사’라고 말하였음이 눈에 띕니다.잠시 공직의 말을 빌려보자면 당시 태조의 유연한 귀부정책은
, 특히 태조왕건을 묘사한 여러 사료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고려사에 더 깊게 빠져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연 예로부터 창업은 쉬우나 수성은 어렵다고 하였으니, 저들과는 달리 고려를 건국하고 마침내 삼국을 통일 할 수 있었던 태조의 정치관을 좀 더 깊게 살펴보려 합니다.둘째, 왕건의 정치관은
이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선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편사연구사로 조선시대의 왕과 왕실 문화를연구했다. 현재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젊은 남녀 스님을 환속시키고,부녀자의 사찰 출입을 금지하는 불교 개혁을 추진하고 했으나, 회암사에 있던 태조가 단식을하자 불교 개혁을 잠시 보류한다. ... 역할을 한 신진사대부는 앞서 언급한 토지개혁과 함께 불교개혁을추진하는데, 불교 신자인 이성계의 미온적인 태도로 불교개혁은 진전이 되지 않았다.1,2차 왕자의 난으로 왕에 오른 태종은 고려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