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진 의‘ 삶이 자꾸 아프다고말할때’를 읽고사람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마음과 같은 구절을 발견했을 때 그 곳에서 받는 기쁨과 환희 또는 위로와 치유는 이로 말할 수 가 없다.내가 ... 삶이 자꾸 아프다고말할때.. 조금은 커버린 나는 소주한잔이면 끝인 줄 알았다. 그것도 잠시 위로란 참으로 어렵다는 걸 깨닫고 있는 요즘이다. ... 남에게 위로 받을 때는 위로라는 거 참으로 쉽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내가 위로하는 입장이 되니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을 때 나는 참 세상의 경험을 많이 하지 못했구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