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필경소라는 것이 있어 많은 수도사들이 필경을 하여 지금 많은 기록들이 남아 있는 것이라 한다. ... 과학이 발달한 현시대에도 자연 재해로 인해 한해 농사를 망치는 일이 허다한데 과거에는 훨씬 심했을 거라 추측이 된다.비잔틴의 석학과 필경사가 있었기 때문에 비잔틴제국의 유산이 지금 ... 아치, 거대한 돔, 거대한 성당들 몇 없는 그림들이지만 다른 그림들에 비해 기억에 남는다. 12~15m나 되는 해상 성벽을 작게 느껴지게 하는 거대한 건축물들이 지금으로부터 대략 1천년
아주오래전에 지어진 건물이지만 건축의 3대 요소라하는 구조, 기능, 미가 잘 조화되어 지어진 훌륭한 건축물이란 걸 알 수 있었다. ... 그리고 여기서 건축가들도 고고학에 기여하게 된다. ... 특히 건축물에 곡선과 직선을 잘 조합시켜 건물의 아름다움을 훨씬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건축설계시간에 조적식 벽돌구조를 이용하여 작은 모형을 만드는 것도 사실 쉽지 않았다.
건축은 물론, 미술, 수학, 조각, 해부학 등 여러 분야에서 천재적 능력을 보여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두 글자로 표현한다면 “천재”라는 단어 이외에는 설명 할 수 없을 것이다. ... 레오나르도처럼 뛰어나게 다양한 분야에서 비범한 능력을 보이진 않더라도 건축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른 여러 가지 학문들을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 그리고 레오나르도는 끝없이 반복되는 나선계단, 제동장치, 추진기, 추의구조를 구상했고, 건축의 소재와 기술, 기본형태, 중요한 자료, 원칙을 정확히 이해하려고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