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 째 밤이 지난 어느 날, 꿈속에서 수학귀신에게 수학을 배우던 로베르트는 수학귀신의 제자로 ‘수학 지옥/수학 천국’에 초대된다. ... 그리고 우연인지, 도서관에서 ‘수학귀신’이라는 책이 내 눈에 띄었고, 읽게 되었다.이 책에 나오는 수학귀신 ‘테플로탁슬’은 매일 악몽을 꾸고 수학을 지긋지긋하게 생각하는 한 소년 ... ‘수학귀신’을 읽고 나서내가 ‘수학귀신’을 처음 읽은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비록 전문이 나오진 않았지만 짤막하게 실린 내용은 나의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했다.
재미있게 수학을 설명해 주는 수학귀신 덕에 로베르트는 수학 나라에서 목걸이도 받고 결국엔 수학귀신과 헤어지게 된다. ... 이 책은 나처럼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로베르트라는 아이가 꿈에서 수학귀신을 만나며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는 이야기이다. 수학귀신은 로베르트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려준다. ... ‘수학귀신’을 읽고한느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수학귀신’은 유명한 책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초등학생의 필독서라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