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스팀’과 주류에 편승하지 않는 ‘펑크’를 결합하여 이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다녀온 스팀펑크아트전의 여러 작품들을 통해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각을 ... 이 작품을 보며 스팀펑크 아트란 예술과 기술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있는 아트전이 아닌가 생각하며 나름의 아트전에 대한 개념을 잡았다. ... 내가 태어나기도 한참전인 1967년 운행이 중단 됐지만 증기기관은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산업혁명의 키워드이자 아이콘이기 때문에 경험하지 못한 나에게도 은연중에 영향을 미친다.스팀펑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