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멸작전2. 바탄 죽음의 행진3. 죽음의 철도4. 치치시마 식인사건5.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각종 성 범죄 사건 관련 증언들Ⅴ. 평화를 위한 해결방안1. ... 신멸작전(1939. 12)일본은 중일전쟁 중 중국 본토 점령 지역 내에서 국민당이나 공산당에 협조한 자로 의심되는 중국 민간인을 약 270만 명이나 학살하는 대 범죄를 저지른다. ... 일본의 민간인 학대는 비단 이 작전에만 국한되지 않는 문제로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에도 문제시된다.
화북에서는 팔로군에게 시달린 일본군(북지나 방면군)이 소탕·신멸전을 펼쳐 중국측으로부터 ‘삼광작전’이라고 비난을 받은 것도 이때였다. ... 두 번째 시기 1939년부터 1945년 초여름경까지 팔로군의 유일한 대규모작전이었던 ‘백단대전’, 새 수도인 중경 방위를 위해 단행된 장사공방전이나 일본군이 최후의 공세로 나온 대륙타통작전에 ... 일본군에게 강요한다는 기본방침 아래 당시 근대화도상에 있었고 조직편성·군비·훈련 등도 불충분한 정규군 현역병 170만을 정면에 배치해서 항전을 개시했다.일본군이 전개한 광범위한 작전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