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로남은영웅롬멜을 읽게 되면서 앞으로 본인이 장교로서의 리더십을 배우고 군인으로서, 더 나아가 지휘관으로서의 그에게 배울 수 있는 능력에 대하여 주안점을 읽기로 마음을 먹었다 ... 단순히 이전에 ‘사막의 여우’라고만 알고 있었던 롬멜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알아갈 수 있게 되었다.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한 뒤 롬멜은 군대에 남았다. ... 롬멜이 지휘하는 부대를 사열하던 히틀러는 친위대가 있는 한 사열을 할 수 없다는 롬멜 대령의 주장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