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읽고 나서의 내가 생각한 점현재 내가 영접한 분은 예수님이다. 현재 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나름대로 열심히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소설을 통해 나는 나의 신앙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먼저 이 소설의 배경을 ..
코끼리는, 코끼리가 아니다모두가 흔히 아는 '장님과 코끼리'라는 우화가 있다. 코끼리의 코를 만진 장님과 다리를 만진 장님이 판단하는 코끼리는 서로 엄연히 다르다. 모든 것이 보이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 코끼리는 코가 길고 몸집이 큰 동물, 코끼리 그 자체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