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울산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두 학교 모두에서 장학생 이였으며 춘해보건대학교에서 실시한 영어연극대회에서 우수한 팀워크를 발휘하여 우수상을 받는 등 학업과 교내활동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 병원에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병원에 있으면서 간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라 바라만 봐야했던 제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났었고 간호사가 되기로 ... 또한 요양병원에서 봉사를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과 실습에서 환자들을 잘 보살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