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DVD를 구하는게 어려워 우여곡절 끝에 시청하게 된 “어바웃 어보이” 첫시청은 방해하는 사람이 많아 이야기 흐름이 끊겨 그리고 중요한 과제이니 두 번째 시청은 홀로 열심히 감상했답니다 ...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도 친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만이 감당해야만 하는 무언가가 있을 땐 난 섬이 된거같다. 그래서 주인공 윌의 생각에 공감 했었다.
About a Boy감독 : 크리스 웨이츠, 폴 웨이츠출연 : 휴 그랜트(윌 프리먼), 토니 콜렛(피요나), 레이첼 웨이즈(레이첼)가족복지에 대한 책ㆍ영화 보고 감상문 쓰기.가족 ... 마커스와 피요나의 가족은 여성 한부모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여 주고 ...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배우면서 가정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화가 About a Boy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