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은 채만식의 ‘태평천하’처럼 제목에서부터 내용까지 아이러니함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운수 좋은 날’은 소설의 시작부터 불길한 징조로 가득합니다. ... 정말 운수 좋은 날이 역설적이게도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버린 날이 되어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 그는 아내에게 별 거지 같은 말을 다 한다며 거친 말을 쏟아 붓고 집을 나섭니다.다행히 그날은 김 첨지에게 운수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운수좋은날을 읽고-운수좋은 날은 주인공인 김 첨지를 통하여 일제 강점치하의 가난한 하층민의 불행한 하루를 통하여 당시의 비참한 현실을 고발하는 소설이다. ... 이렇게 이 소설의 결말은 김 첨지의 아내가 외롭게 죽고 김 첨지가 아내의 주검을 보며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설은 끝이 난다.짧은 소설인 운수좋은 날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것은 ... 열흘이 넘게 돈을 벌지 못했던 그는, 비가 오는 날 아침부터 손님들이 줄을 이어 아내가 바라던 설렁탕을 사 갈수 있게 되어서 기뻐한다.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광해군 을 읽고북리뷰 도서로써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것은 평소 광해군이나 정조를 좋아해서였다.역사를 공부하다보면 한번쯤 ‘아……. ... 겪었던 간난신고, 맏아들이 아닌 생태에서 왕세자가 되었다는 콤플렉스, 아버지 선조와의 미묘한 갈등, 적자 영창군의 출생 등등 여러 가지 경험들을 통해 그는 소심해졌을 뿐 아니라 운수에 ... 왕세자인 광해군은 적자인 영창군이 태어남으로 인해 앞날이 불확실해져만 갔다.하지만 1608년 왕위에 오른 지 41년 만에 선조는 눈을 감았다.
북한학 수업으로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 되었고 이 북리뷰 책을 쉽고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 이렇게 북한은 단지 경제력이 떨어진다, 미사일 실험 발사 등 좋지 않은 이미지를 크게 준다. 지금 현재는 옛날보다 북한과의 교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 옛날 조선이 일제 식민지로 있을 때 일본은 조선을 아시아 대륙을 침략하기 위한 병참기지로 활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