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병의 잡초는 없다 를 읽고친구에게 전하는 편지지난 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던 계절의 가장자리 무렵이었다. ... 그런데 이 책을 쓴 저자 윤구병님은 책에서 이 세상에 쓸모없는 잡초는 단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큰 깨달음 얹었단다. ... 내가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시켜서 작업이 끝난 밭에서 씨가 여문 잡초들을 뽑아 본 적이 있는데 그것들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그 윤구병님의 말로는 그렇지만 어쨌든 현실에서는 잡초라는
학교에서 시행하는 독서감상문 대회나 독서 퀴즈 우승자에게 문학 기행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며 이에 교사와 학생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 실제 문학 기행을 통해 작가와의 만남의 기회를 주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문학기행 참가자들은 사전에 작품과 작가에 대해 사전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스스로 자료집을 제작할 수 ... 내리는 날》, 창작과 비평사세상 편한 것만 아는 학생에게조영래,《전태일 평전》, 돌베개친구들을 괴롭히는 학생에게이문열,《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문학사상사지혜가 필요한 학생에게윤구병
그렇기에 외국의 그림책을 옮기는 것에 대한, 문에, 그림책의 이야기 구조에 친숙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다. ... 오히려 아이들의 독서에 어른들이 참가함으로서, 아이들이 독서를 새롭게 평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 어른들이 아이들의 독서에 참가함으로서,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욱 크게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