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인 수녀님의 동행을읽고...)윤석인 수녀님은 참 불행하신 분이십니다. 몸이 굳어버린 병에 걸리셨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까지밖에 다니지 못하셨습니다. ... 윤석인 수녀님께서 다른 장애인들의 희망이 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라는 것 말입니다.이분은 삶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 이에 수녀님은 참 불행하신 분이십니다.윤석인 수녀님은 참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1961년 5월 21일 새벽이후부터 하느님께서 태어나 함께 살아가도록 섭리하신 당신의 가족의 그 지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