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대, 북한 최고 예술단 ‘은하수관현악단’2008년 2월 6일, 모란봉 극장 공연에서 네 명의 여가수가 ‘은하수’(김금주, 리향숙, 장영옥, 백미영)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 그리고 7개월 후인 2009년 10월, 북한의 명절로 손꼽히는 당 창건대회에서 ‘은하수관현악단’이라는 이름이 북한 언론에 처음 소개됐다. ... 7월에는 은하수관현악단을 위해 은하수극장을 새로 개조하기도 했다.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은하수관현악단을 비롯한 주요 예술단 소속 예술인들은 풍족한 생활과 함께 명예도 얻을 수 있다고
결혼 후인 2009년 1월 25일 설명절 경축음악회와, 같은 해 9월 8일 러시아-은하수관현악단 합동공연, 2010년 12월 31일 은하수관현악단 신년경축음악회, 2011년 2월 5일 ... 중국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에는 북한으로 돌아와 ‘은하수관현악단’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리설주와 김정은이 결혼한 것은 2009년으로 추정된다. ... 알려진 ‘만수대예술단’에서 의 주역을 맡는 등 무용수로 활발히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