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운동가 이타쿠라 히로미씨의 강연을 듣고학번학과이름담당교수강의명제출일2010년 4월 30일 여성학시간에 일본 평화 운동가이신 이타쿠라 히로미씨의 강연이 있었다. ... 이타쿠라 히로미씨는 강연 중에 천황제도는 불필요하다고 강조하셨다. ... 이타쿠라 히로미씨는 일제 침략전쟁의 상징인 일본 나가노현 ‘마쓰시로 대본영’보존회를 이끌고 계신다.
메세지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할 수 있게 된다면 사회적 단절도 해소될 것오타쿠를 위한 메시지 ? ... 히로미에게 공포와 모욕감 을 안기지만 동시에 자신을 소중히 하라 는 뜻을 전한다 .남성들의 유사점 대부분 겉으로는 정상적인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 관객과 비평가들은 에반게리온의 묘사를 사회 전체의 문제로 보지 않고 오타쿠 , 히키코모리에 대한 문제로 치부 관객의 반응에 실망한 안노는 다른 표현 방법을 찾지 않았을까 ?
, 아버지 병간호로 인해 빚을 떠안았지만 좌절하지 않는 히로미, 내성적인 소년이지만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는 눈이 반짝이는 쥰노스케, 전쟁으로 인해 딸과 아내를 잃은 타쿠미 ... 하지만 이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만을 노래하진 않는다는 것을 타쿠미 선생을 통해 알 수 있다. ... 하지만 나는 이 장면에서 전쟁의 실상적인 피해자는 국가가 아닌 국민이 아닐까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타쿠마 선생의 짧은 에피소드를 빼고서는 이 영화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희망차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타쿠마선생님을 보며 전쟁은 전쟁일 뿐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생각을 했다. ... 특히 히로미와의 이야기는 어느 영화에나 나올 법한 사랑이야기이지만 눈물 한 방울 보여주지 않았던 담담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내 가슴 먹먹해지는 슬픔을 느꼈다. ... 하지만 영화 마지막에 석양은 언제나 아름답다고 나왔으니 언젠가 그들도 아름다운 석양아래서 함께 있을 수 있으리라 믿고 싶다.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타쿠마선생님의 이야기 또한 가슴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