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인문대학이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면 불어교육학과 (등 유럽어문계열 학과)는 그중에서도 1순위를 다툴 정도이다. ... 특히나 종합대학을 추구하는 국립대학에서 불문학과가 없는 학교는 손에 꼽을 정도, 수요가 많이 줄었음에도 독문과와 불문과는 '유럽 연구' 의 중추로서 역할을 여전히 수행하고 있다. ... 특히나 국어국문학과나 영어영문학과, 사학과 등 인문대 내에 서는 그래도 꽤나 인기가 있으며 인지도 있는 학과들에 비해 지금 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단계에 접어든 유럽 어문계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