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이러한 나의 생각에 많은 반성과 후회를 나는 하게 되었다.오프라 윈프리를 떠올리는 사람은 대부분 그녀가 화목한 가정에서 바르게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 오프라 윈프라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미혼모였다. 마약중독자였다. 흑인이다. 그래서 그게 뭐?’라는 말이다. 그녀의 이름은 모두 한 번쯤은 다 들었음 직한 이름일 것이다. ... 그러한 그녀의 자서전을 읽고 나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 모두가 이제까지 살면서 한 번쯤은 나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