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탐방기]전태일 열사의 역사적인 현장에 가다2019년 8월 31일. 오늘은 독서 탐방을 가는 날이다. ... 세 분의 인솔교사를 비롯하여 우리 도서부원 11명과 일반 학생 6명은 전태일 기념사업회 및 청계천 등지로 독서 탐방을 떠났다. ... 그곳을 지나면서 동대문야구장, 청계천 공사현장, 두타 등 많은 역사적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시기 가방끈이 긴 사람들의 월급 봉투가 더 두껍다는 사실은 교육이야말로 사회적 지위향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이었다.주체적인 요건 : 전태일의 분신 자살을 시작으로 연이은 자살 ... 학생의 발표를 기본 골격으로 한다.현재까지의 진행상황 : 작년 10월 서대문형무소 탐방을 1회로 하여 지금까지 한 달에 1-2회씩 꾸준히 테마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 그래서 대부분 검시야학이나 노동야학의 중간 또는 과도기의 형태를 가진다. 서울지역에서는 다시 생활야학의 성격을 띤 야학이 생겨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