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칼릴지브란의 ‘예언자’가 예언하는 말‘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nbitions!)’ 중학생 시절 내 책상머리에 붙어있던 좌우명이다. ... 그런데 지브란은 치켜 올라간 눈매를 하고도 부드럽고 따뜻해보였다. 그런 사람이 칼릴지브란이다. ... 속표지에도 자화상이 있지만 나는 겉표지의 자화상보다 누가 그린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그 속표지의 그림이 진짜 지브란처럼 느껴졌다.예언자는 단숨에 읽기에는 좀 무거운 책이다.
칼릴지브란의예언자독후감상문부끄럽지만 수업을 듣기 전에는 칼릴 지르란이라는 사람도 예언자라는 책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 그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힘이 바로 예언자를 유명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했다.오팔리스 사람들에게 예언자가 해줄수 있는 말이 어떤 것이 있을까..에서 시작한 예언들로 이루어진 ... 작은 책이지만 쉬는 시간에 짬짬이 읽어보면 삶의 의미와 사람들 관의 관계를 형성할 때 도 바람직한 저서가 아닐까 생각했다.예언자에서 가장먼저 알미트라라는 여자 예언자가 물은 것으로
칼릴지브란의 「예언자」를 읽고..처음 이 책을 손에 든 지는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기억된다. 아마도 중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다. ... 칼릴지브란이 이 책에 제목을 붙일 때, 예언자란 제목을 붙였다는 것도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이러한 제목이 붙은 책이 수 십 년을 지나는 동안 명작으로써 ... 아마도 칼릴지브란이 생애에 그린 그림들을 삽화로 실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