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4일에서 17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토마스오스터마이어의 가 무대에 올랐었다. ... 토마스 오스터마이어는 브레히트 연극의 이론과 실제에 기반을 둔 에른스트 부쉬 연극 대학교에서 메이어홀드와 아르토의 연기술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다. ... 첫 장면부터 쏟아지는 오스터 마이어의 연출(공장을 떠오르는 콘크리트 느낌의 무대와 때때로 터지는 폭죽, 드럼과 함께하는 락음악, 의미 모를 마이크 사용 등)은 관객들을 당황케했다.
토마스 오스터마이어“우리가 하는 공연이 결코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우리의 공연을 봤다고 사회를 바꾸고자 혁명을 일으키는 사람 역시 없다. ... 그러나 우리는 경제적 정치적 성공을 빌미로 문화현상을 단순하고 반화하려는 사람들에게 올바르고 현명한 질문을 던질 수는 있다.그것이 연극이 해야 할 일이다”.- 토마스 오스터마이어토마스 ... 오스터마이어는 1968년 독일 졸타우 출생으로 배우로 연극계에 데뷔했다.
연극은 죽지 않았다-2010.10.01 토마스 오스터마이어의 「햄릿」을 보고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20대 복학생이다. ... 따라서 첫장면에 나오는 장례식과 결혼식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었다.토마스 오스터마이어의 「햄릿」은 총 6명의 배우가 연기를 했다. ... 그러나 토마스 오스터마이어는 그러한 것은 구태연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관객들이 햄릿이라는 인물에 몰입하기에 더 힘들다고 생각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