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퇴고의 중요성이고 윤문의 역할이다. 내 이름으로 책이 나온다는 생각만으로 나는 기분이 좋고 꿈같은 일이다. ... 향후에 내가 어떤 책을 쓸지는 모르지만 제목 때문에 고민도 해야 되고 여러 번의 퇴고를 거쳐야 한다. 책을 많이 읽어야 지식이 쌓인다. 책의 향기가 좋다. ... 아마도 여러가지 책에 대한 많은 퇴고를 했는지 책에 소개가 되어있다. 막 쓰고 고치면 된다. 그래야 명작이 나온다. 글이라는 것은 작가의 생각을 오롯이 적은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