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키우스의 군대가 위기에 빠지자 파비우스는 미누키우스는 나라를 사랑하는 용감한 군인이므로 그의 실수를 탓할 것이 아니라며 군대를 몰아 누미디아 군을 몰아내고 미누키우스를 구출한 대목은 ... 파비우스가 먼저 독재관으로 있는 상황에서 후임자인 미누키우스에게 동등한 병권을 부여한 것은 그가 소탐대실을 염려하여 로마를 제대로 수호한 것인데 이는 미누키우스가 한니발의 재주에 무너져 ... 미누키우스가 파비우스에게 무릎을 꿇기에 충분한 상황을 만큼 그의 자제력과 통솔력이 대단했던 것 같다.
, 그리스의 ‘해방자’ 티투스 퀸크티우스 플 라미니누스, 콘술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 푸블리우스 스키피오 나시 카 , 만리우스 아킬리우스 글라브리오가 경 쟁자로 같이 출마함 ... 전쟁초기 대량학살과 파멸적인 전투로 로마는 재정난에 빠짐--군대를 위한 인력수요도 많았으며, 군사적 재능을 펼칠 기회가 많았는데 카토또한 이런 신인들중 대표적 인물- 기원전 209년 퀸투스 ... 통해 공격함.* 스키피오파 연합의 취약점 : 그리스 문화 애호가였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안티오쿠스 왕에게서 관대한 강화 조약을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뇌물을 받았으며, 안티오쿠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