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평소에 향수라는 것에도 관심이 조금 많았던 탓도 있을 것이다.향수는 18세기 프랑스 파리 어느 한 시내에 유난히 향기에 집착을 해서 남다른 천재성을 보여준 장 바티스트 그른누이에 ...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를 하다가 향수라는 책이 보이게 되어 제목을 보고서 뭔가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이 책을 사게 되었다. ... 그렇게 23명의 소녀를 살인을 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그 향기와 흡사했던 소녀를 죽여 최고의 향수를 만들어 내었다.
그르누이는 그곳에서 자신이 만든 최악이자 최고의 향수를 모두 뿌려버렸다. 사람들이 모두 향수에 미쳐버려 그르누이를 흔적도 없이 잡아먹게 된다. ... 그리고 그는 향수제조인이 된다.그는 자신에게서 사람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몸에 뿌릴 사람의 냄새를 만들었다. ... 그는 결국 자신은 절대 살인자일 리가 없다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향수로 품게 만든 것이다. 그렇게 살아난 그르누이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향수》-> 파트리트쥐스킨트의 장편소설♠ 소설의 내용《향수》는 조금은 독특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 그러나 작가인 쥐스킨트는 이 캐릭터에 광인적인 요소를 부여하였다. ... 최고의 향수 제조업자였던 만큼 그 향수는 이제까지 세상에서 존재했던 그 어떤 향수보다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