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미나의 기적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필로미나는 10대 라는 어린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된다. ... 종교적 차원에서 그녀들이 죄를 지었다면 죄를 심판하는 일은 하느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나는 필로미나가 아들을 찾은 것이 기적이 아니라 수녀를 용서한 일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 몇 년 뒤 수녀들은 필로미나의 아들 앤소니를 그녀의 동의 없이 돈을 받고 해외로 입양시킨다. 50년이 지난 뒤 필로미나는 전직 BBC 기자 마틴과 아들 앤소니를 찾기 위해 수소문하지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비평문 : 영화 의 주인공 ‘필로미나’는 어린시절 한 순간의 실수로 미혼모가 된다. ... 하지만 수녀원은 어린 아들을 ‘필로미나’ 몰래 미국에 입양 시켰고 그녀는 가슴 속에 응어리로 아들을 묻는다. ... 죄책감과 원통함을 종교적인 마음가짐으로 풀어낸 필로미나야 말로 입양을 보낸 수녀원의 수녀보다 참된 종교인에 가까울 것이다.
필로미나의 기적그 기적이 의미하는 것에 대하여‘필로미나의 기적’ 이 영화의 초반부는 어둠에 둘러싸인 채로 시작된다. ... 이 영화 속 기적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하기는 할까? 없다면 영화 속의 어떤 의미에서 감독은 제목을 원작 잃어버린 아이와 다른 필로미나의 기적이라는 것을 선택했을까? ... 그렇게 지내던 도중 필로미나의 아이는 다른 아이들처럼 부잣집으로 입양이 되고 3년의 노동이 끝난 필로미나는 수녀원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