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린나이이긴 하지만 26살이 된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된 선택의 길 앞에서 어떤 길로든 가야하는 용기를 하나하나 쌓아올리고 있다. ... 그리고 한비야씨의 를 읽어 보았다. 한비야씨가 방송에서도 말씀하셨던 말인데 나에게 힘을 주는 말이어서 밑줄을 쳐 놓고 수없이 되풀이 하며 중얼거렸다. ... 좌절하고 싶은 순간에도 한비야씨의 글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누구나에게 한비야씨는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에게도 특별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