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를 읽고- 무엇이 나를 고독과 불편의 고장으로 끌어당기는 것인가 -저자 한 창 훈■ ‘한창훈 나는 왜 쓰는가’의 배경‘바다 출신 작가’인 한창훈 작가의 글을 ... 바다가 그를 다시 불렀듯, 그는 육지와 사람 그리고 바다를 종이삼아 글을 쓴다.■ ‘한창훈 나는 왜 쓰는가’의 이야기# 작가와 바다작가의 글에는 항상 바다가 펼쳐져 있는 듯하다. ... 내 일과는 아주 단순하다. 새벽 기상.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가늠하기. 담배 피우면서 그냥 있기. 우너고 쓰기. 낚거나 뜯어온 것으로 국 끓여 밥 먹기. 책 읽기.
나는 왜 쓰는가"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 이 활동으로 미제사건을 포함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재조명해 사건해결에 도움이 되는 범죄수사 드라마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활동에 대해 회상하던 중 한창훈 소설가께서 " ... 이를 보충하기 위해 출판사에서 디자인해주는 표지가 아닌 "학생들이 직접 그려낸 표지"로 학교 교지를 대표하자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이제 정말 화낼꺼야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왜 자꾸이러니, 왜 자꾸날 힘들게 하니,니가 자꾸 이러면 내가 널 떠나보내기가 힘들잖니,내가 어디가 좋니, 이렇게 매일 고생만 시키잖니그리고 ... 와 같은 말을 쓰곤 한다. 즉 문학작품을 정서적 언어로 기술하는 표현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런데 작품이 슬프다. ... 구조화되지 않은 교육내용을 가지고 계량화를 전제로 한 평가는 무의미할 수 밖에 없다(한창훈,2003).Ⅲ. 문학교육의 에서 문학교육은 학습자들에게 있어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