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 저자: 김동진출판사: 참 좋은 친구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외국인으로서 압도적으로 선정되곤 하는 헐버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를 남겨 지금 마포나루 양화진에 잠들어 있다.23살에 조선을 만나 63년을 한민족과 영욕을 함께한 호머 헐버트에게는 소중한 꿈이
조선인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 헐버트가 본인 스스로 조선어를 깨달을 정도였다. 또한 헐버트 박사는 사민필지라는 교과서를 편찬까지 했었다. ... 또한 헐버트 박사가 5년 반의 조선 생활을 강제로 끝나게 한 것은 조선 조정과 미국이라고 한다. 월급까지 동결하고 자신의 집을 독일의 공사관까지 내주어야 하니 얼마나 억울했을까? ... “헐버트는 당시 떠도는 이야기를 소개하며, 대원군이 천주교를 말살시키겠다고 선포한 배경에는 베르뇌 주교가 조선의 대 러시아 협상에서 조선의 협조 요청을 거부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