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헛, 허허허허!’는 옳은 이야기를 한 사람이 죽도록 맞은 이야기를 하면서 얻어맞기 싫으면 그냥 웃으라고 말한다. ... 노라는 집을 나간 후 어떻게 되었는가, 눈 부릅뜨고 보기에 대하여, 헛,허허허허!루쉰의 세편의 잡문은 비록 짧지만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허허허허대감: (흐믓해하며) 그래, 첫째야 그러면 넌 누구덕에 이렇게 부족한 것 없이 호위호식하며살아가느냐? ... 내가 자식을 헛 키웠구나!딸1: 아버님 고정하시옵소서. 셋째가 아직 철이 없어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용맞습니다. 아버님 어찌 셋째가 아버님의 은혜를 모르겠사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