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길서러워라” 는 단비뉴스(온라인신문) 노인기획취재팀의 대학생 기자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노인문제에 관한 6가지 주제를 정해 취재한 것을 모아놓은 것이다 ... 따라서 워킹맘(working mom)에 대한 기업의 지원뿐만 아니라, 황혼육아를 하는 노인들에대한 지역사회와 정부의 지원도 필요 하는 점에서 사회 전체의 유기적 협력이 절실하다고 전문가들은 ... 말한다.5장인 에서는 독거노인들의 소외와 고독사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이장에서 느낀 것은 결국 이 문제는 노년층의 가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1평 남짓한 방에서 살아가는
‘황혼길서러워라’는 농촌 노인, 치매, 고령 노동, 황혼 육아, 고독사, 노년의 성과 여가생활 등 외면받기 쉬운 노인들의 현실을 긴 보고서처럼 적어낸 책이다. ... ‘황혼길서러워라’를 읽고얼마 전 기사를 통해 내년부터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은 ‘여초’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보았다. ... 특히 고령 인구는 올해 639명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사회적 문제에 대해 면밀히 알고자 ‘황혼길서러워라’라는 책을 선택하였다.
[서평] 황혼길서러워라(단비뉴스의 대한민국 노인보고서)제정임 저. 오월의 봄. 2013년 12월 27일 발행1. 복지대학원생들이 조를 짜서 노인문제에 대한 기획기사를 만들었다. ... 늙어서도 노동을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면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만이 답이다.(4) 육아불쌍하지 않은 인생이 있는가. 황혼육아는 젊은 사람의 문제이기도 하다. ... 경제민주화라는 말을 만들어 낸 '김종인' 박사의 말이다.무상급식, 반값 등록금 등은 복지가 아니라 정부가 그냥 할 일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