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흑역사 017는 '일본 바깥으로 눈을 돌린 히데요시의 패착' 100여 년간의 내전을 종식시키고, 실권을 장악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과의 전쟁을 벌인다면 '백수'가 된 수 ... 그래서 우리나라의 이야기가 나왔던 17번 히데요시의 이야기를 좀 더 관심 있게 보게 되었다. ... 당시 본인의 힘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국가 안에서는 단결을 도모한 것인데 결론적으로는 이러한 실험의 실패로 오히려 패착으로 이어져 뒤로 퇴보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