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부의대절벽 ? 해리 덴트? 감상문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각국 정부들은 엄청난 경기부양과 양적완화 정책을 펼쳐 경기를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실시해왔다. ... 저자는 2018년에 경고 신호가 올릴 것이고 이어서 2019년에 최악의 주식 폭락 등 모든 금융자산이 대절벽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그 반면 지금 분위기는 대부분이 암울하다고 전망한다. 저자뿐만 아니라 많은 경제 전문가들도 2019년부터 경제가 불황에 닥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9부의대절벽」독후감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의 영향력은 전 세계로 뻗어나갔고, 이로 인해서 대량실업과 생산량 감소라는 엄청난 결과가 발생했다. ... 전작에서 인구 절벽이라는 개념을 통해 미래 전망을 했던 저자는 이번에는 그만의 원리를 바탕으로 버블 붕괴 시기를 예측하고, 제2의 대공황을 대비한 투자 전략을 소개해주고 있다. ... 증기선, 철도, 자동차, 인터넷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인류의 삶에 나타나서 정점에 올랐다가 포화상태에 이른다는 것이 핵심이다.결국, 이 책의 국내 출간 제목에 언급되어 있는 2019년이라는
2019부의대절벽(해리 덴트 저/안종희 역)1. ... 은 그 제목만으로도 나의 눈을 사로잡는다. 2019년에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붕괴가 시작되는 부의대절벽이 온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과연 부의대절벽이 올까? ... 책의 제목처럼 2019년부터 갑자기 부의대절벽 사태가 오지는 않을 수 있지만 서서히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준비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