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듯
닉슨이라는 영화를 단순히 대통령에 대한 스켄들로만 인식할 수 있었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 속에서 관료제에 대한 면을 인식한다는 것이 매우 높이 산다. 영화를 그 내용에만 치중하지 않고 그 속에, 내용 중간중간의 화면에서 이러한 것을 찾는다는 것이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