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심리학 개론』이라는 이름에 맞게 심리학의 탄생과 각 학자들의 이론을 담고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심리학을 담았으며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으로 꾸몄다. 심리학의 전반적인 역사와 지식을 전달하는 이론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며...
최근 현대인들에게 교양으로 갖춰야 할 것은 무수히 많아졌다. 비단 상식뿐만 아니라 역사, 경제, 사회, 인문, 문화 등 다양한 범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실상 전문가는 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뜻이다. 심리학도 이러한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심리테스트나 어떤 대상의 심리적 상황을 알기위해 심리학이 큰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 범위가 한층 더 넓어졌다. 이제는 단순히 교양을 익히기 위함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많은 교양서와 인문학서적이 심리학을 건들이고 있는 이유도, 그리고 심리학을 통해 치유를 한다는 내용의 서적들이 나오는 이유도 이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심리학 개론 -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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