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낮엔 웃다가 한밤엔 후회와 자책으로 괴로워하는 당신에게!남에겐 친절하고 나에겐 불친절한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일도, 사랑도, 삶도 어렵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고민하는 수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전작에서 유년의 트라우...
여자들은 남자보다 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으며, 통계학적으로도 보면 여자들의 우울증 증상이 더 높다고 나와있다. 이 이유는 실제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 사람이 여자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자가 왜 우울한지, 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왜 우울한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을 예시와 동화 등에 빗대어 여러 방면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왜 우울증은 사회의 인식에 불쌍하고 미련함으로 나와 있는 지에도 다루고 있다. 또한, 여자는 이성으로부터 오는 우울함이 더 크며, 그 이유는 여자는 항상 대인관계,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빨리 그런 불편한 관계에서 빠져 나오고 싶어서 라고 한다. 우울증에 걸린 여자들에 대해 설명하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결국 여자든, 남자든 행복해지는 방법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사랑하겠는가.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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