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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권력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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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론 처노
독후감
2
책소개 200년 동안 치열하게 전개된 세계 금융 권력의 이동! 『금융 권력의 이동』은 금융업의 탄생 과정에서부터 금융권력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 펀드 붐에 이르기까지, 약 200년 동안 진행된 금융산업의 전개과정을 '금융 권력의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개관한다. 지난 200년의 금융 역사를 통해 자본시...
  • [서평] 금융 권력의 이동
    [서평] 금융 권력의 이동
    책은 '탈중개'를 이야기한다. 중개라 함은 일종의 통행세 컨셉이다. 돈을 '물'로 치환해 보자. 여기 있는 물을 저쪽으로 이동시키면서 가운데에 파이프 사용료를 받는다. 금융의 컨셉도 다르지 않다. 이 책에도 컨두이트(conduit)라는 '도관'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JP 모건과 워버그 등이 활약하던 시절의 금융업 (혹은 금융업자)과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는 게 책의 얼개다. 대기업이라는 수요자, 투자자라는 공급자가 있다. 그 사이에 금융업이 있다. 지금의 현실을 보면 애플이나 삼성전자가 은행보다 돈이 많다. 돈을 많이 번 산업에서 은행을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당연하다. ‘머천트 뱅크’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은행업을 하던 자들은 상인(merchant)이었다. <금융은 성공적인 사업으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다> 용어와 캐릭터 위주로 정리하면 이해가 쉽겠다. . 금융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도매’과 ‘소매’가 있다. 도매와 소매는 ‘거래 상대방이 누구냐’로 구분한다. 도매의 상대방은 사업자(회사)다. 소매의 상대방은 개인이다. JP모건이 활약하던 시절은 도매금융이다. 이를 영어로 HIGH finance라 했다.
    독후감/창작| 2017.06.26| 3 페이지| 1,000원| 조회(55)
  • 독후감 - 금융권력의 이동
    독후감 - 금융권력의 이동
    금융권력의 이동. 이러한 금융 관련 주제의 책들은 정말 나처럼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만 눈길이 가는 내용일까? 아마도 대답은 “그렇다” 일 것이다. J.P 모건, 워버그, 메릴린치 등의 금융 명가들이 역사의 거대한 자취를 남기며 정부 이상의 힘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들이 왜 금융계의 영원한 주역으로 남아 있지 못하고 자본주의 경제 발전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는지를 알아가면서 느끼는 전율감 등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얻기 힘들 것들이기 때문이다. 초기 금융업의 탄생 과정에서부터 금융권력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 펀드 붐에 이르기까지, 약 200년 동안 진행된 금융산업의 전개과정을 '금융 권력의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본 이 책은 대한민국의 펀드의 대표격인 우리 미래에셋과도 많은 연결 고리를 찾을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7.01.30| 2 페이지| 3,900원| 조회(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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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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