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아침이 기다려진다’는 큐티에 관한 책이다. 큐티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것이 큐티라는 말로 시작한다. 큐티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서 나오는 의지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들을 나누려고 한다. 큐티는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다양성을 가진다. 사람과의 인격적인 관계에서의 대화도 사람마다 제각각이듯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위한 큐티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말씀해 주신다.
사람과의 교제를 위해서도 시간이 필요하듯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도 반드시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 시간이다.
바쁘고 분주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주님과 동행하며 깊은 사랑을 체험하고 그분과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자녀들과 교제하기 원하신다. 교제한다는 것은 곧 대화한다는 의미다.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와 만나 이야기하기 원하시는지 알 수 있다.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모세에게 말을 걸기도 하셨고, 이백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민족과 만나시기 위해 성막을 짓고 그 앞으로 나아오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가운데 가장 특별하게 인간을 지으셨다.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히셨다. 창조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인간과 만나 교제하는 일에 초점을 두고 행하신 일임을 알 수 있다.
영적으로 잘 성장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과 교제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하나님과의 교제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늘 비전에 붙들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생명을 경험한다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
